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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로 미리보는 영화 '화산고'.
오리온 광고로 그대로 옮겨 배우-감독-스태프 총출동. | 2001년 10월 18일 목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순수제작비 4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화산고'(김태균 감독-싸이더스 제작)가 CF로 먼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12월 14일 개봉 예정인 '화산고'의 주인공 신세대 스타 장혁과 김수로가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 오리온 핫브레이크의 CF에 동반 외출하는 것.
김태균 감독이 CF의 연출을 맡았으며, '화산고'의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화산고'의 세트를 재현해내는 등 전체 진행에 도움을 줄 예정. 특수효과가 들어간 영화의 일부 장면도 그대로 사용될 계획이다.
CF 내용은 극중 교실에서 선생님이 던진 분필을 장혁이 '공력'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장면을 패러디, 김수로와 장혁이 공력 대결을 벌인다는 것이다.

이번 CF는 '화산고'의 예고편을 본 오리온 측에서 영화의 흥행 대박을 예감해 제작사인 싸이더스측에 적극 제의를 해오면서 성사됐다. 싸이더스 또한 영화의 간접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CF 제작에 협조하기로 했다.
방송 시기는 '화산고'의 상영 시기에 맞춰 12월, 1월, 2월로 잡혀있다.
'테크노 무림 스쿨'이라는 부제를 단 '화산고'는 시공간을 알 수 없는 신비한 학교 화산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영화. 타고난 공력을 주체하지 못해 여덟번이나 퇴학을 당한 김경수(장 혁)가 전학을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자료제공 : 스포츠조선>

1 )
h6e2k
잘읽엇어여~   
2010-01-3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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