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광해, 왕이 되 남자>, 런던의 밤 수놓아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도둑들> <광해, 왕이 되 남자> 등 다수의 국내 영화가 영국 런던의 밤을 수놓는다. 한국영화의 성찬이 마련될 제7회 런던한국영화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런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된 런던한국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그동안 <아저씨> <최종병기 활> 등 국내 흥행작을 소개하는 장으로서 꾸준히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는 천만관객을 기록한 흥행작 두 편이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게 되어 눈길을 끈다. 개막작에는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이, 폐막작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선정됐다.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은 개막식에, 추창민 감독과 이병헌은 폐막식에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두 영화를 비롯해 <코리아> <은교> <내 아내의 모든 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돼지의 왕> 등 총 40편이 런던 관객을 만난다.

이밖에도 ‘최동훈 감독 전작 회고전’, K-POP 팬들을 위해 기획한 ‘K-POP 영화 섹션’, 한류 활성화 및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글로벌 한류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런던 상영이 끝난 후에도 글라스고, 브리스톨, 본머스 등 3개 도시에서 순회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마디
런던한국영화제를 위해 싸이가 부릅니다. “오빤 K-MOVIE 스타일”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총 3명 참여)
leder3
올해 정말 괜찮았던 영화들이 많았는데 소개된 영화들이 거의 극장해서 본거라 한류에 이바지 한거같아 저도 기쁘네요ㅎㅎ   
2012-10-23 18:40
movistar0802
싸이에 이어 스크린도 한류가 휩쓰는 군요. 한국이 잘 나가는데 왜 이리 무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살기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좋아지는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10-22 20:54
slrkrkf
유럽에서도 한류영화 붐이 거세게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2012-10-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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