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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주연 <다이아나> 11월 북미 개봉 확정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 정수영 기자 이메일

나오미 왓츠 주연의 <다이아나>가 개봉일을 발표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다이아나>는 오는 11월 1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다이아나>는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2년을 다룬 영화. <비커밍 제인>의 로버트 번스타인과 더글라스 래가 제작을 맡았으며 <엑스페리먼트> <인베이젼> 등을 연출한 올리버 히르비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리버틴>의 스티븐 제프리스가 각본을 맡은 <다이아나>는 파키스탄 의사 하스나트 칸과 다이애나 왕세자비 간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나오미 왓츠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로 분했으며 드라마 ‘로스트’의 나빈 앤드류스가 하스나트 칸 역을 맡았다.

<다이아나>는 개봉을 앞두고 현재 후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다.

● 한마디
나오미 왓츠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놀라운 싱크로율.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

2 )
shoneylee
나오미 왓츠가 과연 그런 진흙탕 속에서도 끝까지 보편적인 인류애와 측은지심을 잃지 않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고귀함과 순수함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013-09-03 08:36
jkkimjun47
다이아나 일대기 일부를 영화한 영화라 기대는 되지만 상업적인 부분이라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나오미 왓츠가 다이아나 왕세자비를 아주 잘 소화 할 꺼라 믿으며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기대해 볼께요   
2013-08-30 2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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