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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의 후속작은 <런던 최후의 날>
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 정수영 기자 이메일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의 속편으로 <런던 최후의 날 London Has Fallen>이 제작 단계에 돌입했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최후의 날>에는 전작에 이어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속편은 제라드 버틀러가 제작을 맡았고, <백악관 최후의 날>의 각본을 담당했던 카트린 베네딕트와 크레이튼 로덴베르거가 다시 각본을 맡았다. <런던 최후의 날>은 영국 수상의 장례식에 미국의 비밀 요원(제라드 버틀러), 대통령(에릭 에크하트), 하원 의원(모건 프리먼)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지는 테러 위협을 그릴 계획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배우들과 각본가가 다시 뭉친 <런던 최후의 날>은 내년 3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마디
전작의 깜짝 흥행, 속편에서도 이어질까?


2013년 10월 31일 목요일 | 글_정수영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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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ms8253
와 제라드 버틀러와 모건 프리먼의 만남이라니~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백악관 최후의 날은 못 봤는데 , 전작만한 속편 없다는 속설을 깰수 있는 속편이 탄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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