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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다 벗었다 볼테면 봐!"
상대역 신민아도 감상 "몸매 좋네요" | 2001년 11월 14일 수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이런 모습 처음이야!"
'화산고'(김태균 감독-싸이더스 제작)의 아이들 스타 장 혁이 샤워기 앞에서 '이색적'인 포즈를 취했다.
문제의 장면은 극중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오물을 뒤집어 쓴 장 혁(경수 역)이 몸을 씻기 위해 샤워실에 갔다가 평소 흠모해온 신민아(유채이 역)에게 알몸을 들키게 된다는 내용과 기를 회복한 후 이를 확인해보는 신 등이다.

장 혁은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신 누드(?)를 공개했다. 팬티 한 장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 앞에 선 것.
보통 다른 배우들은 노출 연기를 할 때 최소한의 스태프만 참여한 채 촬영하길 원하는데 비해 장 혁은 메이킹 필름용 촬영까지 허락하는 등 자신만만한 모습. 학창시절 달리기와 기계 체조 선수로 활약했던 장혁은 평소에도 민소매 티셔츠를 즐겨 입고 다닐 정도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는 후문.
이날 '공식적'으로 장혁의 몸매를 감상한 신민아는 "터프가이의 대열에 끼어도 손색이 없다"며 감탄하기도.
장혁이 알몸까지 공개해가며 '열연'한 '화산고'는 제작비 65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전교생이 고수인 화산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는 학생과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판타지 액션영화로, 현재 후반작업을 하고 있다.

다음달 중순 개봉 예정이며, 장 혁을 비롯해 김수로 신민아 등 주연배우들은 15일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자료제공 : 스포츠조선>

1 )
h6e2k
잘읽엇어여~   
2010-01-3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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