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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의 <스물>에 이준호, 강하늘 합류
2014년 5월 7일 수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김우빈이 캐스팅된 <스물>(제작 영화나무 픽쳐스)에 이준호와 강하늘이 합류한다.

<스물>(가제)은 스무 살이 된 혈기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했고,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 데뷔한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에 자신의 삶을 올인 한 백수 치호 역의 김우빈에 이어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재수생 동우 역에 2PM의 멤버 이준호가, 남들이 하는 건 다 누리고 사는 ‘21세기형 흔남’을 지향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 역에 강하늘이 캐스팅됐다.

이병헌 감독은 “실제 동갑내기인 세 배우가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한 <스물>은 올 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동갑내기 라이징 스타 3인방이 뭉친 <스물>.


2014년 5월 7일 수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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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fuf0102
오~ 재밌겠는데요? 강하늘 얼마전 엔젤아이즈에서 인상깊은 연기 좋았어요!ㅋ 훈훈한 영화 촬영현장이 되겠군요~ 멋진 연기 부탁드려요~^^   
2014-05-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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