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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정우성과 첫 호흡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정우성이 주연 및 제작을 맡은 <나를 잊지 말아요>(제작 더블유팩토리)에 김하늘이 캐스팅됐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졌던 지난 10년의 기억이 밝혀지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10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사랑을 위한 짧은 필름’ 부문에 선정됐던 이윤정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정우성이 기억을 잃은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된 변호사 석원 역을 맡았다.

<블라인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김하늘은 석원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지워진 과거로 인해 혼란을 겪는 진영 역에 캐스팅됐다. 김하늘과 정우성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5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 한마디
데뷔 20년, 18년차 두 배우의 영화, 드라마 통틀어 첫 만남.


2014년 5월 13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2 )
chorok57
정우성 요즘 제2의 전성기인듯. 작품 엄청 찍네요.   
2014-05-13 23:05
bestktz
멜로의 법칙 절반이 완성됐네요
주인공남녀의 미모잖아요ㅋㅋ
이젠 스토리만 좋으면 되네요   
2014-05-13 1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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