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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부산영화제 개막, 열흘간의 일정 돌입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올해로 19회를 맞은 부산영화제가 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 장예모 감독, 진가신 감독, 탕웨이, 아사노 타다노부, 김희애, 조재현, 정우성, 박해일, 구혜선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했다.

와타나베 켄과 문소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조직워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의 개막선언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고, <눈물이 주룩주룩>의 OST에 참여했던 일본 가수 나츠카와 리미가 해금 연주와 함께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올해 한국영화공로상은 스위스 필름포디움의 코린 시그리스트-오부시에르 대표가 수상했고, 아시아영화인상은 <황금시대>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거장 허안화 감독이 수상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개막작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이 상영되며 개막식은 마무리됐다.
79개국 312편이 초청된 올해 부산영화제는 초청작 상영 외에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정진우 감독의 ‘한국영화 회고전’, 터키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터키 독립영화 특별전’, 조지아의 여성 감독 작품을 소개하는 ‘조지아 특별전’이 마련됐다. 또한 영화팬들과 함께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토크’를 통해 최민식, 박유천 등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축제에 돌입한 부산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 한마디
드디어 개막, 그 출발을 알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2014년 10월 2일 목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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