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리즈 위더스푼,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SF <다운사이징> 합류
2015년 1월 8일 목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와일드>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리즈 위더스푼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데드라인은 리즈 위더스푼이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연출하는 <다운사이징>에서 맷 데이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다운사이징 Downsizing>은 가까운 미래에 사는 가난한 부부가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그들의 몸을 축소시키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 풍자 영화다. <다운사이징>의 시나리오는 알렉산더 페인 감독이 <어바웃 슈미트>와 <사이드웨이>에서 호흡을 맞춘 시나리오 작가 짐 테일러와 함께 쓴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2004년 <사이드웨이> 이후 2011년 <디센던트>를 연출할 때까지 <다운사이징>의 시나리오 작업에만 열중했다고 밝혔다.

리즈 위더스푼은 <일렉션>에서 알렉산더 페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리즈 위더스푼은 곧 시상식을 앞둔 2015년 골든글로브와 제 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 한마디
<일렉션> 이후 16년 만에 다시 만난 리즈 위더스푼과 알렉산더 페인 감독.


2015년 1월 8일 목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