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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진, 주연서 주연의 치정 멜로 <자매의 방> 개봉 확정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자매의 금기된 사랑을 그린 <자매의 방>(제작 비엠미디어, 스카이동)이 4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자매의 방>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나가요 미스콜> <먹이사슬> 등을 연출했던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은진, 주연서, 김보현 등이 출연했다.

<사이에서> <두 여자> <창수> <스케치> 등에 출연했던 송은진은 좋아하는 남자로 인해 언니를 미워하고 질투하는 동생 미영을 연기하며 <나가요 미스콜>에 이어 한동호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김래원, 이민호 주연의 <강남 1970>에서도 얼굴을 비췄던 주연서는 동생과 한 남자를 두고 갈등하는 언니 미혜 역을 맡았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일생의 라이벌인 자매의 이야기 <자매의 방>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스케치>의 베이글녀 송은진, <착한여자>의 착한몸매 주연서의 치정 멜로 <자매의 방>.


2015년 4월 20일 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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