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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톰 크루즈 내한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 안석현 기자 이메일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는다. 벌써 일곱 번째다. 이쯤 되면 내한 보다는 마실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만큼 각별한 행보다. 톰 크루즈는 오는 30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 간담회에 참석 후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르주)와 IMF 팀원들이 국제적인 테러 조직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유주얼 서스펙트>의 각본가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는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는 <잭 리처>로 작업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잭 리처>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 글_안석현 기자(ash@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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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k57
잭리처로 방문한지 2년 6개월이 지난게 더 소름...   
2015-07-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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