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 주연의 <환절기> 크랭크인
2016년 6월 8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 주연의 <환절기>(제작 명필름영화학교)가 지난 5월 29일 촬영을 시작했다. <환절기>는 아들과 아들의 친구, 그리고 두 친구사이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주인공 엄마 ‘미경’역에 배종옥이, ‘미경’의 아들 ‘수현’역에 지윤호가 그리고 극 중 ‘수현’의 친구 ‘용준’역은 이원근이 맡았다.

<환절기>는 명필름영화학교 두 번째 작품으로 이동은, 정이용의 그래픽 노블 <환절기>를 원작자인 이동은 작가가 직접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명필름영화학교는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건축학개론>, <카트>등을 제작한 영화사 명필름이 진정한 영화인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한 영화전문교육원이다.

<환절기>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무리한 후 2017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배종옥!


2016년 6월 8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