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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박철민의 <커튼콜> 2016 리옹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 류지연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류지연 기자]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 주연의 영화 <커튼콜>(제작 커튼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이 2016 리옹국제영화제 영화 부문에 공식 초청돼 최우수 영화상, 감독상 등 총 6부문에서 각축을 다루게 됐다.

<커튼콜>은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내 심장을 쏴라>, <페이스 메이커>의 시나리오를 쓰고 <비밀애>를 연출한 류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지수, 장혁진, 서호철 등 대학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힘을 보탠다.

● 한마디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 글_류지연 기자(jiyeon88@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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