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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두배
'바닐라스카이'로 한번 날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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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판타지 - 연인용 애정 영화
'입맛대로 골라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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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 국내물 '두사부일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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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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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개봉 당시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도쿄 국제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은 '오픈 유어 아이즈'를 리메이크했다. 제작자이자 주인공으로 1인 2역을 해낸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을 하면서 여주인공 페넬로페 크루즈와 실제로 사랑에 빠져 더욱 화제가 됐던 영화다. '제리 맥과이어'에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던 카메론 크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몬스터 주식회사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안성맞춤인 '디즈니표' 애니메이션. 우정과 모험， 용기 등 교훈적인 요소들을 유머 속에 재치있게 버무려냈다. 괴물도시의 에너지 생산공장인 몬스터 주식회사의 1등 사원， 설리와 조수 마이크가 꼬마 '부'와 함께 벌이는 코믹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빌리 크리스탈(마이크 역)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목소리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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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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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극장가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킨 작품. 전세계 26개 언어로 번역되어 판매 부수 1억 100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를 1억 6000만 달러를 투입해 스크린에 옮겨놓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기술진이 참여， 환상과 마법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두사부일체
가볍고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 `아나키스트'와 `싸이렌', `흑수선' 등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정준호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인다. 뒤늦게 학교로 간 조폭 계두식 역의 정준호와 함께 정웅인 정운택의 감초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윤제균 감독의 데뷔영화.
◆반지의 제왕
초특급 베스트셀러를 영상으로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배급사 시네마서비스가 당초 4일 개봉 예정이었다가 현재 개봉중인 `화산고'의 스코어가 기대에 못 미쳐 개봉일을 앞당겼다. 새해 첫날 서울 60여개, 전국 200여개의 스크린에서 개봉되며 감독은 피터 잭슨.
<자료제공:스포츠 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