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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조민수, 김의성 선정
2016년 9월 5일 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의 심사위원으로 조민수와 김의성을 선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운데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한 명씩 선정하여 총 2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한다. 이들은 뉴커런츠 부문 한국영화와 비전 부문 영화들을 보고 각각 최고의 여자배우와 최고의 남자배우를 결정한다.

‘올해의 배우상’은 2014년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 2015년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이 수상했다.

김의성은 <관상>(2013), <용의자>(2013), <암살>(2015), <부산행>(2016)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고, 조민수는 <피에타>(2012)로 2012 대종상영화제, 2013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2015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2016 들꽃영화상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마디
한 연기 하시는 김의성과 조민수가 심사하는 ‘올해의 배우상’은 누구?


2016년 9월 5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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