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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5인 확정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술레이만 시세
술레이만 시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를 심사할 5명을 확정했다.

심사위원장은 칸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아프리카 말리 출신 감독 술레이만 시세다.

그는 말리 사회의 부패를 비판하는 작품을 만들어 왔고, 네번째 장편 <밝음>(1987>으로 아프리카영화 영화 최초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위촉된 아프리카 출신 심사위원장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인도 출신의 프로듀서 구니트 몽가,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베로 바이어, 대한민국 감독 장률, 이란의 촬영 감독 마하무드 칼라리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 한마디
아시아의 신예 감독을 발굴해내는 뉴 커런츠, 5인의 심사위원이 보석을 찾아주길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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