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김수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리로드>가 2017년 2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전작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액션 영화 1위와 전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레전드 킬러 ‘존 윅’을 전편에 이어 다시금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눈속임 없는 진짜 액션을 선보인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존 윅: 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전편보다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신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신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윅: 리로드>에는 키아누 리브스, 브리짓 모이나한, 루비 로즈 등이 출연한다.

● 한마디
볼거리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길!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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