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신인 배우들의 미공개 신작을 상영하고 주목받는 배우의 전작을 재조명하는 ‘2016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 개최된다.

미공개 신작을 소개하는 ‘2017 뉴 아이콘’ 섹션에서는 이민지, 구교환 주연의 <꿈의 제인>, 아델 에넬 주연의 <언노운 걸>, 사샤 레인 주연의 <아메리칸 허니> 등을 선보이며, 주목받는 배우의 전작을 재조명하는 ‘배우의 초상’ 섹션에서는 <노트북>(2004)으로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라이언 고슬링의 전작 <블루 발렌타인>(2010) <드라이브>(2011) <라라랜드>(2016)를 상영한다.

기획전은 12월 16일(금)부터 26일(월)까지 10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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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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