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윤진, 옥택연 출연 <시간위의 집> 크랭크업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시간위의 집>이 지난 12월 15일(목) 촬영을 끝마쳤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가 25년 동안 수감생활 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윤진이 ‘미희’ 역을 맡았고 옥택연은 ‘미희’를 유일하게 믿는 ‘최 신부’로 분한다.

김윤진은 “첫 촬영부터 현장 분위기가 좋아 ‘미희’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배우로서 또 다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행복했다”는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시간위의 집>은 오는 2017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 한마디
김윤진-옥택연,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 증폭!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