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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가족과 함께 명필름 ‘영화인 캠프’로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명필름아트센터가 영화인을 꿈꾸는 15세 이상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영화인 되기 탐색 캠프’를 진행한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영화와 공연 관람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영화사 명필름이 파주출판도시에 개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화, 어떻게 볼 것인가’ ‘영화의 직업 세계’ ‘영화과, 무엇을 공부하나’ ‘영화과, 어떻게 갈 것인가’ ‘영화인, 어떻게 될 것인가’ 등 영화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총 6회의 관련 강의를 제공한다.

해당 강연은 명필름의 이은, 심재명 대표,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 명필름영화학교 서정일 교수, 필름스테이션 영화학원 김경록 원장 등에 의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파주 영화마을 탐방, 심야 영화 관람 등의 문화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해당 캠프는 1월 7일과 8일, 1박 2일간 이루어진다. 청소년은 반드시 1명 이상의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50,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명필름아트센터 홈페이지(www.mf-art.kr) 또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마디
이번 겨울 방학, 온 가족 함께하는 영화인 진로 탐색 캠프 어떠세요?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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