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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SF 판타지 시나리오 공모 대전 당선작 발표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덱스터스튜디오가 ‘제1회 덱스터스튜디오 SF 판타지 시나리오 공모 대전’ 의 당선작들을 발표했다.

한국 영화 장르의 다양성을 확장시키고자 진행된 ‘제1회 덱스터스튜디오 SF 판타지 시나리오 공모 대전’ 에는 시나리오 부문과 시놉시스/트리트먼트 부문에 총 55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 수상작은 ‘시나리오부문’ 대상 1편과 우수상인 가이아특별상 2편, ‘시놉시스/트리트먼트 부문’ 대상 1편과 우수상 4편 등 총 8편이다.

‘시나리오 부문’ 대상은 임태운 작가의 ‘기어몬스터’가 차지했다. 거대 괴수의 싸움터에서 태어난 노예 소년이 버려진 괴수와의 교감을 통해 달을 지배하는 세력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시놉시스/트리트먼트 부문’ 대상은 김하늘 작가의 ‘언더돔’이다. 해저터널의 최하층에 있는 지하세계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다.


각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시나리오 부문

대상: <기어몬스터> 임태운

가이아특별상: <우주연합> 신진영, <황사> 강태형

● 시놉시스/트리트먼트 부문

대상: <언더돔(Under Dome)> 김하늘

우수상: <기억사냥꾼> 이한재, <리메이크> 이시영, <아리의 책> 전상일, <메이드 인 청계천> 박기태


● 한마디
1회 공모를 마친 덱스터스튜디오의 SF판타지 시나리오 공모전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길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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