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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한마디! 이십세기폭스 2017년 풋티지 상영회 <더 큐어>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김수진 기자]
이십세기폭스코리아 2017년 풋티지 상영회가 지난 17일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서는 <더 큐어>에 대한 짧은 영상이 소개됐다.

<더 큐어>는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데인 드한)가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난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 ‘웰니스 센터’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링>(2002)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신작으로 차세대 스타 데인 드한과 미아 고스가 출연한다.

이날 영상 속에는 의문의 치료 센터 ’웰니스 센터’와 얽힌 화재사고, 그곳을 둘러싼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그밖에 물질적 성공에 목매는 바쁜 현대인들을 환자로 규정짓는 센터장의 의문스러운 모습과 기묘한 사고로 인해 ‘웨니스 센터’에 머물게 된 ‘록하트’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그려졌다.

특히 ‘록하트’가 미로 같은 센터의 사우나 실에서 CEO를 발견하는 장면까지 공개돼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큐어>는 오는 2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 한마디
물에 대한 색다른 공포! 전국 스릴러 마니아들 시선 집중될 듯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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