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국내신작전 32편은 인디다큐페스티발2017 공모작 140편 중 장편 11편, 단편 19편으로 선정됐으며, 다큐멘터리 신진작가 제작지원 프로젝트 인디다큐 새 얼굴 찾기 ‘봄’ 선정작 2편이 포함됐다. 국내신작전 섹션은 제작된 지 1년 이내의 신작들로 구성되며, 한 해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짚어내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한다.
(사)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주최하고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17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실험’, ‘진보’, ‘대화’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발언과 미학적 성취를 목적으로 둔 행사다. 오는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진행된다.
국내신작전 상영작 리스트
장편
<가현이들> 윤가현
<고려 아리랑 : 천산의 디바> 김정
<그 날> 정수은
<불빛 아래서> 조이예환
<스물다섯번째 시간> 김성은
<시 읽는 시간> 이수정
<안녕 히어로> 한영희
<어떤 점거> 젤리
<인터뷰> 김철웅, 김형준
<플레이온> 변규리
<호스트 네이션> 이고운
단편
<9와 0 사이> 김수민
<가장, 자리> 김형철, 유지영, 이승학
<강릉여인숙> 이재임
<고요수업> 오현경, 정이수
<군더더기> 김정아
<랜드 위드아웃 피플> 김무영
<서른> 이혜린
<어쩌면 더 아름다웠을> 정현정
<유어마이선샤인> 황보새별
<이른 아침의 아담처럼> 박정도
<일> 박수현
<있는존재> 박시우
<춤춰브라> 이푸른
<탈> 이가경, 박영완
<트러스트폴> 이소정, 배꽃나래
<표류인> 백고운
<피와 재> 권순현
<하루 또 하루> 섹알마문
<혼다,비트> 양주희
2016 ‘봄’프로젝트 제작지원작
<두 번째 행군> 나바루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나> 안현준
● 한마디
‘봄’과 어울리는 푸릇푸릇한 다큐계 새 얼굴들, 큰 관심과 사랑을!
2017년 2월 7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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