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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다룬 <지렁이> 스토리펀딩 시작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올 봄 개봉을 목표로 둔 <지렁이>가 스토리펀딩을 시작했다.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인 딸 ‘자야’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장애우 ‘원술’의 모습을 그린 사회 고발영화다. 스토리펀딩은 2월 13일(월)부터 3월 29일(수)까지 45일간 1억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렁이>의 연출을 맡은 윤학렬 감독은 <철가방 우수氏>(2012), <오! 해피데이>(2003)에서 메가폰을 잡은 바 있으며, <오빠생각>(2016) 시나리오 원작자이다. ‘원술’ 역은 김정균이, ‘자야’ 역은 오예설이 연기한다.

스토리펀딩은 포털사이트 다음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179)에서 참여 가능하다.

● 한마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작품의 태동!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길.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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