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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케이션, 앤 해서웨이 주연 <콜로설> 오는 4월 중 개봉!
2017년 3월 9일 목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서울 로케이션 촬영으로 눈길을 끈 앤 해서웨이 주연 <콜로설>이 오는 4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콜로설>은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글로리아’(앤 해서웨이)가 지구 반대편인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괴수 판타지 스릴러로 서울과 경기도 부천 일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나초 비가론도 감독은 “이것은 나의 가장 야심 찬 각본이며 가장 개인적인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콜로설>은 제 33회 선댄스영화제 스팟라이트 부문,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뱅가드 부문, 제 49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스폐셜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 한마디
한국을 배경으로 한 괴수물과 앤 해서웨이의 만남, 흥미로운 듯!


2017년 3월 9일 목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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