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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포니 영화제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개최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프랑스어와 프랑스어권의 문화 교류 행사의 일환인 프랑코포니 영화제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된다.

프랑코포니 영화제는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자 프랑코포니 회원국 중 7개국의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관객들에게 프랑스어권 국가들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하고 세상과 영화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벨기에의 <키퍼>, 스위스의 <내 이름은 꾸제트>, 이집트의 <냇물과 들판, 사랑스런 얼굴들>, 캐나다의 <해체>, 코트디부아르의 <런>, 튀니지의 <내가 눈을 뜨기도 전에>, 프랑스의 <하늘이 기다려> 총 7개국의 영화 7편이 상영된다.

영화 한 편당 입장료는 6천원으로 모든 영화에는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며 프랑스어가 아닌 언어로 상영되는 영화의 경우, 프랑스어 자막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프랑코포니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트하우스 모모(http://www.arthousemomo.com), 프랑코포니 축제 공식홈페이지 (http://francophoni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마디
프랑스어권 영화를 통해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 넓혀보시길!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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