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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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합류를 알린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던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출연하고 악당 ‘벌처’(마이클 키튼)와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수트가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공식 트위터에서는 각 포스터를 “Homework can wait. The city can’t. (숙제는 기다려주지만, 도시는 기다려주지 않아.)”, “Straight A superhero. (슈퍼히어로로 직진)”, “Quickest way to get home. (집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등의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공개했다.
톰 홀랜드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며 적극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한마디
오래 기다렸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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