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아이 캔 스피크>는 틀린 건 바로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민원왕 열혈여사 ‘옥분’과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제훈, 나문희 이외에 손숙, 성유빈, 최수인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을 잡은 김현석 감독은 <YMCA 야구단>(2002), <스카우트>(2007),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쎄시봉>(2015)를 연출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 한마디
이제훈과 나문희, 오묘한 조합에 기대감 상승!
2017년 4월 4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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