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북유럽 덴마크 좀비의 습격 <더 플루: 감염자들> 4월 개봉
2017년 4월 7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북유럽 덴마크산 좀비 스릴러 <더 플루: 감염자들>이 국내 관객을 찾는다.

영화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독감 증세가 퍼져나가기 시작하는 덴마크의 한 중산층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군인들에게 강제로 격리된 ‘디노’ 가족이 어디론가 끌려가는 마을 사람들을 창 밖으로 목격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좀비의 습격을 예고한다.

트뢸 리비, 밀레 디네슨 등 덴마크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작품으로 영화계에 데뷔하는 보 미켈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제목은 <What We Become>이다.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를 비롯 시체스, 브뤼셀, 제라르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더 플루: 감염자들>은 4월 27일 개봉한다.

● 한마디
<부산행>이 대한민국의 일면을 은유했듯, <더 플루: 감염자들>에도 비슷한 지점이 있을 것만 같네요.


2017년 4월 7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