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에이리언’, 개봉 첫날 28만 명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등극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개봉 첫날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당일인 5월 9일(화) 전국 841개 스크린에서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매출액은 23억에 달한다. 이는 국내에서 개봉한 역대 <에이리언> 시리즈는 물론,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보유한 <마션>(2015)의 기록인 27만 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SF 장르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2013)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2014)가 첫날 동원한 11만 명과 22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 등이 출연하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 항해를 시작한 커버넌트 호가 괴생명체 에이리언이 존재하는 행성에 착륙하며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SF 스릴러다.

앞서 리들리 스콧 감독은 2122년을 배경으로 한 <에이리언>(1979)의 프리퀄 시리즈 3부작으로 가장 먼저 <프로메테우스>(2012)를 선보인 바 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괴생명체 에이리언의 탄생 비화를 밝혀 나가는 두 번째 프리퀄이다.

● 한마디
‘에이리언’(1979)으로 SF 거장 칭호 얻은 리들리 스콧, 또 하나의 ‘에이리언’(2017)으로 자기 역사 다시 쓸까?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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