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김무열 주연 장항준 복귀작 <기억의 밤> 6월 8일 크랭크업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장항준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강하늘, 김무열이 출연한 <기억의 밤>(가제)이 지난 6월 8일(목) 크랭크업 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뒤 19일 만에 기억을 잃고 돌아온 형 ‘유석’과 낯설게 변해버린 형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찾으려는 동생 ‘진석’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장항준 감독의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동생 ‘진석’ 역의 강하늘은 혼란에 빠진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인다. ‘진석’이 동경하는 완벽한 형 ‘유석’ 역을 연기한 김무열은 납치된 뒤 기억을 잃고 낯설게 변해버린 형의 감정을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이외에 문성근과 나영희가 출연해 극에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장항준 감독은 “좋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함께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열심히 만든 만큼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하늘은 “지금껏 모든 작품에 정성 들여 임해 왔지만 특별히 <기억의 밤>은 나의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굉장히 많은 애착을 가지게 된 영화다. 영화의 장르를 떠나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기 때문에 관객 분들께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은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분들, 스탭 분들 모두와 마음이 잘 맞아서 현장이 너무 즐거웠고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작품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좋은 작품으로 빨리 관객 분들과 만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억의 밤>은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 한마디
간만에 제대로 된 미스터리 스릴러가 찾아올 듯!


2017년 6월 15일 목요일 | 글_김수진 기자(sooj610@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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