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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소녀들을 어떻게 끌어들이나, <하늘이 기다려> 7월 개봉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무장단체 IS에 합류한 소녀들의 이야기 <하늘이 기다려>(감독 마리카스티 망시옹샤르)가 오는 7월 국내에서 개봉된다.

<하늘이 기다려>는 무장단체 IS를 스스로 택한 소녀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가족의 천국행을 보장받기를 원하는 '소냐’와 인터넷상의 ‘왕자’와 사랑에 빠진 ‘멜라니’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리아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그린다. 노에미 메랑, 상드린 보네르가 각각 ‘소냐’와 ‘멜라니’를 맡았다.

영화는 제 54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장편 여성감독상을 수상했고 제 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 제 29회 도쿄국제영화제 월드포커스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과 프랑코포니 영화제 및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 한마디
여러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된 만큼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닐 듯싶네요.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 글_김수진 기자(Sujin.ki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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