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케이트 베킨세일, 짐 스터게스 스릴러 <히든 아이덴티티> 9월 21일 국내 개봉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 김수진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김수진 기자]
케이트 베킨세일, 짐 스터게스, 마이클 케인 주연 스릴러 <히든 아이덴티티>(감독 브래드 앤더슨)가 오는 9월 21일 개봉된다.

<히든 아이덴티티>는 옥스포드 출신의 의사 ‘에드워드’가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에서 견습 과정을 겪으면서 그곳에 숨겨진 끔직한 비밀을 알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미스터리 장르’의 창시자 에드거 엘런 포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히스테리 증상으로 병원에 감금된 여주인공 ‘일라이저 그레이브스’ 역할은 케이트 베킨세일이 맡았다. ‘일라이저 그레이브스’는 치명적 매력 뒤에 거대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귀부인이다. 짐 스터게스는 스톤허스트 정신병원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정신과 의사 ‘에드워드 뉴게이트’ 역할을 맡았다.

또 마이클 케인은 환자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구시대적 치료 방식을 고수하는 의사 ‘벤자민 솔트’ 역을, 벤 킹슬리가 벤자민과는 반대로, 약물 치료를 거부하고 급진적인 정신병 치료를 주장하는 ‘램 박사’를 연기한다.

● 한마디
원작의 긴장감 그대로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 글_김수진 기자(Sujin.kim@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