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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송새벽, 한상혁 <굿바이 마이 파더> 캐스팅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박성웅, 송새벽, 그룹 ‘빅스’의 한상혁이 <굿바이 마이 파더>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해 돌입했다.

<굿바이 마이 파더>는 밤무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아버지 ‘석진’(박성웅)과 속 깊은 그의 아들 ‘하늘’(한상혁)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 <메소드>(2017) <꾼>(2017)까지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성웅, <잡아야 산다>(2015)에서 김승우와 김정태를 골탕 먹이는 고등학생을 연기한 그룹 ‘빅스’의 한상혁이 부자관계로 출연한다.

송새벽은 <덕수리 5형제>(2014) <도리화가>(2015) 이후 모처럼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권해효, 정인기, 성병숙, 류성현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 14일 크랭크인한 <굿바이 마이 파더>는 내년 중 개봉할 계획이다.

● 한마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송새벽의 캐릭터도 관심사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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