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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토요일은 독립영화와 함께! ‘위풍당당 독립영화’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2017 위풍당당 독립영화’ 상영회가 11월 25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사 내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열린다.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 2014년부터 개봉된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상영작은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애니매이션으로 재탄생시킨 안재훈 감독의 <소나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문소리 감독의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 마지막으로 세월호 생존자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친구들: 숨어있는 슬픔>으로 총 세 편이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2017 위풍당당 독립영화’ 참석게스트는 아래와 같다.

<소나기>
게스트: 안재훈 감독
모더레이터: 이용철 영화평론가

<여배우는 오늘도>
게스트: 구정아 프로듀서, 전여빈 배우
모더레이터: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위원장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
게스트: 이종언 감독
모더레이터: 정민아 영화평론가

‘2017 위풍당당 독립영화’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한마디
11월의 마지막 주를 독립영화와 함께 하는 건 어떨지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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