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오는 12월1일(금)부터 12월 6일(수)까지 6일간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국내 미개봉 신작들을 모아 소개하는 씨네큐브의 정기 기획전. ‘거장 감독의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 ‘주목! 새로운 시선’, ‘터닝 포인트, 인생 2막’ 총 4개의 섹션을 통해 화제의 미개봉 신작 16편을 소개한다.

아래는 각 섹션별 상영작 목록( ( )은 감독)

▶거장 감독의 신작
<세 번째 살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렛 더 선샤인 인>(클레어 드니), <패터슨>(짐 자무쉬), <두 개의 사랑>(프랑소와 오종)

▶인생은 아름다워
<백 투 버건디>(세드릭 클라피쉬), <워크 위드 미>(마크 프랜시스, 맥스 퍼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로키 류이치), <더 미드와이프>(마르탱 프로보스트)

▶주목! 새로운 시선
<120 BPM>(로빈 캉필로), <굿 타임>(벤 사프디, 조슈아 사프디), <아름다운 별>(요시다 다이하치), <탠저린>(션 베이커)

▶터닝 포인트, 인생 2막
<스탠바이, 웬디>(벤 르윈), <바첼러>(커트 보엘커), <오직 사랑뿐>(엠마 아산테), <리브 어게인>(로버트 에드워즈)

‘2017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의 자세한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한마디
어김없이 12월의 첫 주를 장식하는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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