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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번엔 ‘팔씨름 선수’ <챔피언> 크랭크업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범죄도시> <부라더>로 올 한해 스크린에서 맹활약한 마동석이 내년 중 팔씨름 선수를 연기하는 영화 <챔피언>으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챔피언>은 팔씨름 선수 챔피언을 꿈꾸는 ‘마크’(마동석)와 그와 함께 인생 역전을 꿈꾸는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두 아이와 함께 찾아온 싱글맘 ‘수진’(한예진)이 펼치는 드라마다.

단편 <그녀의 단속반>(2011) <이 별에 필요한>(2013) 등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지난 17일(일) 두 달간의 촬영을 마친 <챔피언>은 개봉을 위한 후반 작업과정에 돌입한다.

● 한마디
마동석, 가만있어도 팔뚝이 열일하겠네~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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