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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유병재와 만났다 <유병재: 블랙코미디> 16일 공개
2018년 3월 8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넷플릭스가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를 전면에 내세운 스탠드업 코미디쇼 <유병재: 블랙코미디>를 선보인다.

<유병재: 블랙코미디>에서는 기존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유병재 표 사회 풍자와 유머를 만나볼 수 있을 듯 보인다.

유병재는 “넷플릭스와 함께 저만의 개그를 전 세계에 동시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블랙코미디를 보시는 분들 모두 재미있게 웃길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스탠드업 코미디 장르가 새롭게 시작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부문장인 에릭 바맥(Erik Barmack) 부사장은 “넷플릭스는 한국의 가장 대담하고 재미있는 코미디언과 그들이 선사하는 웃음을 전 세계와 나눌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8일 오늘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및 코미디 부문장인 리사 니시무라(Lisa Nisimura) 부사장은 “본인만의 쇼를 선보이는 유병재는 한국 스탠드업 코미디의 진정한 개척자”라고 평가했다.

<유병재: 블랙코미디>는 16일(금)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한다.

두 번째 시리즈는 오는 4월 촬영 후 올해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 한마디
한국 시장에 꾸준한 관심 보이는 넷플릭스, 이번 선택은 유병재


2018년 3월 8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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