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꿈꾸는 지구시민을 위한 다큐멘터리 <내일>이 오는 4월 5일(목) 식목일에 맞춰 개봉을 확정, 한국시민과 만난다.
<내일>은 농업, 에너지, 경제, 민주주의, 교육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 10여 개국 지구시민들의 슬기와 지혜를 찾아 나선다. 일명 ‘알·쓸·슬·잡’(알아두면 쓸데 많은 슬기로운 잡학다큐), 미국 디트로이트부터 인도 쿠탐바캄까지 슬기로운 지구 생활자들을 찾아 솔로션을 제시하는 로드 다큐멘터리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등에서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 온 여배우 멜라니 로랑과 시릴 디옹이 공동 연출했다.
프랑스에서 소셜펀딩으로 제작된 <내일>은 프랑스 개봉 당시 1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세계 30여 개국에 배급됐다.
● 한마디
식목일에 나무 심기 어렵다면 <내일> 관람은 어떨지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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