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아시아 최고의 신인 모델을 발굴하는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에 진출할 스리랑카 대표가 결정됐다.

3월 25일 Fairway 호텔에서 개최된 ‘페이스 오브 스리랑카 with 마이지놈박스’ (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Sri Lanka’ with MyGenomebox )에서 최종 선발된 영광의 주역은 파라무티샤 아마라싱히(Pramuditha Amarasinghe, 남)와 데샤니 니야나라쉬치(Deshani Liyanarachchi, 여)이다.

이들은 오는 5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스리랑크 대표로 참가하여 아시아 27개국에서 모인 신인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MyGenombox(이하 MGB)가 후원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1년 동안 아시아 27개국 각국 예선을 통과한 남녀 모델 80명 중 치열한 심사를 거쳐 아시아를 대표 할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 모델 중심 아시아 문화교류 플랫폼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핵심 콘텐츠이다.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 저녁 7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Asia 美 Festival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연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오는 5월 5일 오후 7시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13회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13th 2018 Asia Model Festival) 상세 일정

5월 3일 오후 7시, Asia 美 Festival (남산골한옥마을)
5월 5일 오후 2시, K-MODEL AWARDS (코엑스 D홀)
5월 5일 저녁 7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코엑스 D홀)
5월 6일 저녁 7시 아시아모델어워즈 (코엑스 D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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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스리랑카 결선 진출자, 멋지네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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