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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 7월에 관객과 만난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멀티플렉스가 CGV에서 메가박스(대표 김진선)로 바뀐다.

지난 17일 CGV의 영업 종료 후 리뉴얼에 들어간 메가박스는 두 달간의 새 단장을 거쳐 7월부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이하 상암점)으로 관객을 맞는다.

메가박스 상암점은 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멀티플렉스가 기존 CGV에서 15년 만에 주인이 바뀌는 것으로 특히 메가박스 100호점이라 그 의의가 깊다.

상암점은 초대형 스크린과 진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관인 MX관을 포함한 9개의 상영관을 확보했다.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과 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 ‘고객 중심의 영화관’을 계획 중이다.

김현수 메가박스 운영본부장은 “이번 상암점 오픈은 상암 및 주변 지역의 문화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람 환경 개선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마디
100호점, 메가박스 축하합니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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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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