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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송새벽 <진범> 쫓는 스릴러물로 호흡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유선과 송새벽이 스릴러 <진범>으로 합을 맞춘다.

제작사 ㈜곰픽쳐스는 지난 18일(금) <진범>이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지난 29일(화) 밝혔다.

<진범>은 누명 쓴 남편을 구하려는 아내 ‘다연’(유선)과 자기 아내를 죽인 진범을 찾으려는 ‘영훈’(송새벽)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하면서도 서로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스릴러다.

<진범>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능력 있는 두 배우의 조합, 시너지 끌어냈으면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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