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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8월 1일 개봉
2018년 6월 5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김용화 감독의 <신과함께-인과 연>이 8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연말 개봉해 1,44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2017)의 후속작이다. 환생을 앞두고 49번째 재판을 받으려는 저승 삼차사가 자신들의 천 년 전 과거를 아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대장정을 그린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무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개입해서는 안 되는 인간의 일에 끼어들고 만 저승차사의 이야기”라고 <신과함께-인과 연>을 설명한 바 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강림’역에 하정우, ‘해원맥’역에 주지훈, ‘덕춘’역에 김향기가 출연한다. 마동석은 ‘성주신’역으로 출연한다.

● 한마디
<신과함께-인과 연>, 1,440만 관객 그 이상 동원할까


2018년 6월 5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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