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미드나잇 선>
개봉일 6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 잘생긴 남배우 나오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물 보고 싶다면 바로 이 영화
- 아놀드 슈왈제네거와는 달리 꽃미남 계열인 패트릭 슈왈제네거 아직 모른다면, 당장 만나보길
- 육체적 매력 짱짱한 두 20대 주인공의 화학작용, 마치 내 경험인 양 대리 만족 하고싶다면
- 태양에 노출되면 안 되는 희귀병에 걸린 여주인공,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비긴 어게인> <원스> 같은 음악 로맨스 기대한다면, ‘그냥 로맨스’에 더 가까운 작품
- 이 연인, 앞으로 어떻게 될지 대충 알겠다 싶을 만큼 긴장감은 그다지 없는 서사임을 고려하길
-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연애 다룬, 현실감 짙은 작품 좋아한다면 좀 단순하게 느껴질 법도

2018년 6월 18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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