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꽃 기자]
제작사 용필름은 지난 23일(토) <힘을 내요, 미스터리>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오늘 26일(화) 밝혔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남주인공 ‘철수’(차승원)가 생애 처음 만난 딸 ‘샛별’(엄채영)과 예상치 못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내용으로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럭키>(2015)를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제작은 <아가씨>(2016) <침묵>(2017) <독전>(2018) 등을 선보인 용필름이 맡았다. <신과 함께>(2017~2018)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한다.
<독전>에서 차승원과 함께 악역을 선보인 박해준은 ‘철수’의 동생 ‘영수’역으로 분한다.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등의 배우가 조연으로 함께 호흡한다.
개봉 일정은 미정이다.
● 한마디
이번 영화도 사랑받길
2018년 6월 26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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