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첩보물 <공작> 111개국 판매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2011)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111개국에 판매됐다.

<공작> 투자 배급사인 CJ E&M은 28일(목)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가 공개된 이후 영화를 감명 깊게 본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남북관계 배경으로 한 첩보물이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의 지시를 받고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북한으로 향한 스파이 ‘혹금성’(황정민)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기 시작한다. 이성민은 북한의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역으로, 주지훈은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역으로 분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공작>의 프랑스 배급사인 시그니처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 Filmexport)은 “현시대 상황과 놀랍도록 밀접한 스파이 영화, 남북을 둘러싼 아주 특별한 이야기”라고 작품을 평했다.

<공작>은 지난 5월 열린 제71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당시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용서받지 못한 자>(2005)에 이어 <공작>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윤종빈 감독에게 “다음번은 경쟁 부문(에 초청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공작>은 8월 8일(수) 국내 개봉한다.

● 한마디
올 여름 기대작 <공작>


2018년 6월 28일 목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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