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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음악으로 물들인 ‘거리의 악사’들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영화제를 음악으로 물들이고 흥을 돋우는 ‘거리의 악사’들이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영화 애호가들은 메인 상영관인 메가박스 주변을 비롯하여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 시민 회관 등 시내 곳곳에서 재기발랄한 ‘거리의 악사’ 공연을 수시로 만날 수 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뮤지션을 소개하고,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호흡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특별한 음악프로그램이다.

이번 ‘2018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새롭게 선발된 8팀과 함께 2017년도 거리의 악사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메가박스와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한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질 2018년 거리의 악사는 김재훈, 슈가박스, 위야영, 히미츠, 모메테일, 아인스타운, 유에포, W24 총 8팀이다.

2017년 거리의 악사들은 ‘JIMFF 동네 극장’과 제천 시민 회관 등 시내 곳곳을 무대 삼아 공연하는 스트릿 스테이지를 담당한다.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9일(목)부터 8월 14일(화)까지 38개국에서 초청된 116편의 영화가 제천 시내 위치한 메가박스 등에서 상영된다.


● 한마디
영화와 음악이 넘실대는 제천


2018년 8월 12일 일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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