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가이드] 조선 시대와 크리쳐의 만남 <물괴>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물괴>
개봉일 9월 12일


이런분 관람가
- 하반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베일 벗은 ‘물괴’, 그 정체 궁금해 못 견디겠다면
- 1500년대 조선이라는 고전적인 배경에 VFX 기술의 집약체인 크리쳐를 접목한 작품, 그 자체로 평가할 만한 시도
- “생기기는 삽살개 같고 크기는 망아지 같은 것”이라는 조선왕조실록 몇 줄을 토대로 빚어낸 상상력에 박수를
- 김명민, 김인권, 혜리, 최우식… 연기력과 흥행력을 고루 고려한 캐스팅, 기꺼이 영화표 값 지불할 용의 있다면
- 대단히 짜임새 있지 않아도 괜찮아! 깊은 고민 없이 즐길 수 있는 액션 크리쳐물 선호하는 편이라면

이런분 관람불가
- ‘물괴’의 등장을 두고 벌어지는 조정의 권력 다툼, 영 상투적이고 단편적인 갈등 구도에 김 샐지도
- 배우진은 그리 나쁘지 않은데… 다 보고 나면 누구 하나 또렷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가 없다고 느낄 듯도
- <에이리언> 시리즈와 <괴물>급 크리쳐 예상한다면, 기대에 한참 못 미칠 듯한 ‘물괴’
- <조선 명탐정> 시리즈만큼의 웃음을, <괴물> 만큼의 사회 비판 메시지를 기대한다면 안타깝게도 모두 불만족스러울 듯

2018년 9월 12일 수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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