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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주연 스릴러 <부탁 하나만 들어줘> 11월 개봉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켄드릭 주연 스릴러 <부탁 하나만 들어줘>(A Simple Favor)가 11월 국내 관객을 만난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부탁 하나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 절친한 친구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사건에 관한 진실을 좆는 ‘스테파니’(안나 켄드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드라마다. 파워블로거를 꿈꾸는 전업주부 ‘스테파니’는 완벽한 외모, 좋은 직업, 화목한 가정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여인인 듯 보이던 ‘에밀리’의 수상한 행적에 얽힌 이야기를 추적한다.

폴 페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언더 워터>(2016) <카페 소사이어티>(2016) 등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피치 퍼펙트> 시리즈의 안나 켄드릭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최근 북미 박스오피스를 주도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2018)에 출연한 헨리 골딩과 <인턴>(2015)에 출연한 앤드류 라넬스도 보조를 맞춘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지난달 14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해 3주 동안 4,300만 달러를 벌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84%,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67점으로 북미 평단의 우호적인 평가를 끌어냈으며 시네마 스코어 B+로 일반 관객 평가 역시 긍정적이었다.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절찬 상영 중인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다음 달 28일(수) 국내 극장가에서 관객을 만난다.

● 한마디
두 주연 배우의 연기 대결과 이야기 전개 모두 기대되는 <부탁 하나만 들어줘>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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