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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 뮤지션 ‘빅토르 최’ 다룬 <레토> 연초 개봉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한국계 러시아인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은 시절을 노래한 영화 <레토>가 국내 관객 앞에 선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레토>는 1980년대 러시아를 강타한 록그룹 ‘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유태오)의 활동 초기를 그린다.

고려인 2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토르 최’는 자유로운 음악 세계와 저항 정신으로 러시아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빅토르 최’를 연기한 유태오는 이 영화로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레토>는 내년 1월 중 국내 개봉한다.

● 한마디
호평 자자한 <레토>, 한 겨울의 낭만 전해줄까


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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